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정부의 경영평가 결과에 대한 책임을 인식하고 국민에게 더 나은 성과를 제공하기 위해 경영성과 제고 TF를 즉각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평가 점수가 낮아진 이유에 대해 가스공사는 지속된 가스요금 동결로 인한 미수금 증가, 취약계층 요금 인하,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른 과거 가스요금 정산 등의 일시적인 비용 급증으로 인한 재무 여건 악화 등을 꼽았다.
가스공사는 경영활동 전반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단해 경영성과를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스공사는 경영정상화와 재무위기 극복을 위해 고강도 자구계획을 추진 중이다. 최근 5년 동안 15조 4천억 원 규모의 자구대책을 시행 중인 가스공사는 공급관리소 스마트화(무인화)와 해외사업 역대 최대 1조원 회수 등을 통해 자구노력 목표를 초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노사관계도 정상화됐고,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해 개별요금제를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데도 성공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경영활동을 세심하게 되돌아보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더 나은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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