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공동연구과제 협업기관 공모…데이터센터·청정수소·탄소 포집 등 주제
한국가스공사가 미래 에너지 세상을 함께 설계할 똑똑한 파트너를 찾는다. 가스공사는 지난 1월 6일, 대학교와 연구소, 기업들을 대상으로 '2026년 공동연구과제 협업기관 공모' 시행을 공고했다.
공동연구과제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에너지자립을 위한 가스 압력차 발전 활용, 수소 제조시설 이산화탄소 포집, 해양 가스정 이산화탄소 저장 안정성 해석 소프트웨어 등이다.
연구 참여를 원하는 대학이나 기업은 오는 1월 26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연구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국가스공사는 제출된 서류를 심사한 뒤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파트너를 선정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중소기업이나 대학 등 기관의 성격에 따라 연구비 일부를 가스공사가 지원한다. 선정된 기관은 가스공사와 함께 22개월에서 30개월 가량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에너지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더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